크레이터1 화 성 화성(Mars, 火星)은 태양계의 4번째 행성이고, 지구형 행성이다.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불을 뜻하는 화(火)를 써서 화성이라 부르고, 서양에서는 전쟁의 신인 마르스의 이름을 따서 Mars라 한다. 영어에서 3월을 뜻하는 March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지구와의 거리는 7,800만 km이고, 화성의 지름은 지구의 1/2, 하루는 지구보다 37분 22초 길다. 1965년에 매리너 4호가 화성을 처음으로 근접 비행하기 전까지 과학자들은 화성에 물이 존재하리라고 기대했다. 그러한 기대의 근거는 화성의 극지방에서 밝고 어두운 무늬가 주기적으로 변화한다는 사실때문이었다. 1950년대 이후의 탐사선에 의한 관측으로 화성에는 운하가 존재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물과 생명체의 발견에 대한 기대로 많은 탐사.. 2021.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